산목 일주도감 · 육십갑자
신미일주(辛未日柱) — 마른 흙에 묻힌 보석
여름 끝 마른 땅속에 잠든 옥돌 — 곱고 자존이 높은 결.
같은 신미일주로 태어난 사람은 수십만 명입니다. 여기 적은 것은 그 공통의 경향이고, 한 사람의 그림은 나머지 여섯 글자가 완성합니다.
타고난 결흙 속에서도 제 빛을 잃지 않는 결이 있어, 자기 기준과 품격을 지키는 데 단단한 결입니다.
마음 쓸 곳티끌 하나에도 예민해 스스로를 재촉하기 쉬우니, 가끔 물로 씻어 마음을 헹구면 편안해지는 결입니다.
어울리는 자리정밀함과 안목이 값이 되는 회계·심사·디자인·전문직 자리와 잘 맞는 결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