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목 일주도감 · 육십갑자
기축일주(己丑日柱) — 서리 내린 겨울 밭
봄을 기다리며 얼어 있는 땅 — 묵묵하고 참을성 깊은 결.
같은 기축일주로 태어난 사람은 수십만 명입니다. 여기 적은 것은 그 공통의 경향이고, 한 사람의 그림은 나머지 여섯 글자가 완성합니다.
타고난 결드러내지 않고 때를 기다리는 인내가 있어, 오래 견뎌 끝내 소출을 보는 데 단단한 결입니다.
마음 쓸 곳속으로만 삭이다 굳어지기 쉬우니, 얼어붙기 전에 마음을 풀어놓으면 한결 부드러워지는 결입니다.
어울리는 자리꾸준함과 신뢰가 값이 되는 관리·회계·실무의 자리와 잘 맞는 결입니다.